발표에 열중하고 있네요...^^

"성공하기 위해서는
타고난 재능만 가지고는 안되며
열정을 가져야 한다"고
방송매체를 통해 들었던
말이 생각나네요...

지금 이 순간
주어진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무엇보다 열정이 필요함을
느끼게 하네요~~





Posted by 오뚝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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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Yes"할때 "No"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더군다나 "No"라고
했을때 부당한 대우를 받거나 신변의 위험이 따를 수도 있다면 용기를 내기란 더더욱 쉬운
일이 아닐 텐데요, 나치당이 무자비한 독재 권력을 휘두를 당시 이에 굴하지 않고 몸으로
"No"를 외친 안 남자가 있습니다. 그 이름은 '아우구스트 란트메서'

그는 1936년 6월 함부르크에서 열린 해군 훈련함 진수식에서, 모든 군중이 일제히 나치식
경례를 할 때 혼자 팔짱을 낀 채 못마땅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그가  사랑하는 아내는 히틀러가 말살시키고자 하는 유대인이었습니다. 독일인으로서 유대인과 교제하면 불리해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대인을 아내로 맞아들인 그는, 이혼하지 않으면 감옥에 수감될 것이라는 협박에도 꿋꿋이 가정을 지켰습니다.

하지만 결국 체포되어 1938년에 강제수용소로 보내졌고, 출소 후에는 2차 세계대전에 징병되어 작전 중 사망했습니다. 그의 아내도 감옥에 끌려가 여러 형무소를 전전하다 끝내 나치에 의해 살해당했습니다.

그는 혼돈의 시대에 행복할 권리는 빼앗기고 말았지만, 그의 진정한 용기는 오늘날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2000년 전 예수님께서 이 땅에 구원자로 오셨을 당시, 많은 유대인들은 구원자를 올바로 알아보지 못했지만 구원자를 올바로 알고 영접한 사도들과 제자들은 여러 위험과 핍박속에서도 예수님을 향한 믿음을 끝까지 지킨 진정한 용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오늘날 이 땅에 구원자로 오신 성령과 신부를 깨닫고 영접한 사람들 또한 많은 어려움과 핍박이 있을지라고 끝까지 성령과 신부이신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끝까지 지킨 진정한 용기를 보여주고 있음을 느낍니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요한계시록 22장 17절)

Posted by 오뚝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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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의 작품 중에는 '사람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라는 단편 소설이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욕심'에 대한 깨달음을 줍니다.

파홈이라는 소작농이 있었습니다. 평생 다른 사람의 땅에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던 그는 자신의 땅에서 농사를 짓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열심히 일을 해서 땅을 샀습니다. 그런데 자기 소유의 땅이 생기자 더 큰 욕심이 생겼고 더 많은 땅을 사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땅에 욕심을 내던 중 그는 어떤 마을에 가면 땅을 싸게 살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 마을을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그 마을의 땅을 파는 방식은 매우 독특했습니다. 1천 루블(Rubble)을 지불하면 하루 종일 자신이 걸은만큼의 땅을 주는데, 해가 지기 전까지 출발점으로 돌아와야 하는 것이 조건이었습니다. 파홈은 1천 루블을 지불하고 땅을 얻기 위해 걷기 시작했습니다. 걸음을 옮길 때마다 눈앞에 보이는 땅들이 더 비옥하고 탐스러워보였기 때문에 걸음을 되돌릴 수 없었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시간이 흐르자 마음이 급해져서 장화도 옷도 팽개친 채 계속 달렸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달리던 그는 해가 지고 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출발점으로 돌아가지 못하면 어떤 땅도 가질 수 없었기 때문에, 그는 죽기살기로 출발점을 향해뛰기 시작했습니다. 온 힘을 다해서 뛴 그는 다행히 해가 떨어질 무렵 겨우 출발점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너무 무리한 나머지 결국 쓰러져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파홈의 하인들이 그를 묻기 위해 곡괭이로땅을 팠는데, 그 넓이는 반평 남짓이었습니다. 결국 그가 차지한 땅은 자신의 몸이 들어갈 정도의 작은 무덤뿐이었던 것입니다.


성경에는 욕심에 이끌려 시험을 받게 되고 시험을 통해 마음이 강퍅케 되고 결국 멸망하게 됨을 알 수 있습니다.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되면 영원한 천국에 가게 됨을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야고보서 1장 14절~15절)

성경에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노하심을 격동할 때와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케 하지 말라 하였으니 듣고 격노케 하던 자가 누구뇨 모세를 좇아 애굽에서 나온 모든 이가 아니냐 또 하나님이 사십 년 동안에 누구에게 노하셨느뇨 범죄하여 그 시체가 광야에 엎드러진 자에게가 아니냐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뇨 곧 순종치 아니하던 자에게가 아니냐 이로 보건대 저희가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히브리서 4장 15절~19절)

Posted by 오뚝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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